간만에 긴~ 휴가를 받았다(아니 썼다...)
여름휴가 기간에 쓰고 남은 거긴 하지만,
이렇게 쉬게 되니 좋기는 헌데, 뭘해야 할지를 모르는게 사실이다.
경기가 어려워 멀리 나가기도 좀 그렇고,
막상 나간다고 해도, 역시 혼자서는 잘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그동안 물론 보통의 주말에도 할 수는 있지만,
피곤하다는, 주말엔 그저 쉬어야 한다는 핑계로 미뤄 왔던 일들을 하나씩 하기로 했다.
(물론 미뤄오던 일이기 때문에 확신은 없다.ㅡ)
내방 서랍, 책장등을 정리하고, 그동안 잠깐씩 생각했었던 프라모델이라든가,
온라인게임 만랩(이건 좀 그렇고.ㅡ;), 한동안 못봤던 친구에게 연락하기, 치과 가기 등
그렇게 대단한거는 없지만, 다 끝내고 나면 뭔가 만족감이랄까
다시 회사에 가서 활기차게 일할 힘이 생기지 않을까 (않겠지...)
여름휴가 기간에 쓰고 남은 거긴 하지만,
이렇게 쉬게 되니 좋기는 헌데, 뭘해야 할지를 모르는게 사실이다.
경기가 어려워 멀리 나가기도 좀 그렇고,
막상 나간다고 해도, 역시 혼자서는 잘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그동안 물론 보통의 주말에도 할 수는 있지만,
피곤하다는, 주말엔 그저 쉬어야 한다는 핑계로 미뤄 왔던 일들을 하나씩 하기로 했다.
(물론 미뤄오던 일이기 때문에 확신은 없다.ㅡ)
내방 서랍, 책장등을 정리하고, 그동안 잠깐씩 생각했었던 프라모델이라든가,
온라인게임 만랩(이건 좀 그렇고.ㅡ;), 한동안 못봤던 친구에게 연락하기, 치과 가기 등
그렇게 대단한거는 없지만, 다 끝내고 나면 뭔가 만족감이랄까
다시 회사에 가서 활기차게 일할 힘이 생기지 않을까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