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팡팡' 이 타고 싶다길래 월미도로 가기위해 인천으로 향했다.
날씨는 화창~ 하고 좋았다.^^

우선 배를 채우기 위해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다.



공화춘이란 중국 음식점에서 자장면등을 시켜 먹었다.
차이나 타운이라 그런지 역시 맛이 좋았다.
양은 다른집에 비해 좀 적은듯 했지만,
우리 둘다 워낙 소식하다 보니...ㅎ(근데 자주 먹어서 그렇지.ㅡㅋ)



소화도 시킬겸 자유공원 산책을 했다.
공원이라기 보단 등산에 가까운 계단이...ㄷㄷ


여러 종류의 꽃이 활짝 피어있어 기분이 좋았다.

월미도로 향해 놀이기구를 타기전 워밍업.
스윙연습을 하고..

선착장에서 바다를 보고..
주변상가를 구경하고 돌아 다녔다.
개발 중이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드디여 놀이동산에서 놀이 기구를 탓다.
놀이기구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바라던 디스코 팡팡과 바이킹을 탓는데,
기대이상 재밋었다.
대형 놀이공원에 비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디스코 팡팡 DJ의 입담 역시 유명한 값을 하였고,
바이킹은 여태껏 탓던 바이킹중 최고 각도 였던것 같다...
그래서 두번은 못타겠드라.ㅡㅋ

그렇게 볼게 많진 않지만,
기존 놀이 동산이 실증나고, 뭔가 새로운걸 원할때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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