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능 하면 초, 중, 고등학교때 소풍(수학여행?)으로 자주 왔던 기억이 있다.
소풍뿐만 아니라 사생대회 봉사활동 등 밖에서 행사만 있으면 거의 학교에서 가까운
이 서오능으로 왔던 것 같다.
(그래서 이주변 학교를 다닌 나는 수학여행으로 자주 가는 그 흔한 경주 한번 못 가봤다.ㅡㅋ)
오랜만에 찾은 서오능은 너무 기억이 잊혀진 뒤 여서인지 큰 감흥은 없었다.
(애당초 이런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가끔씩 능에서 예전에 그림그리던 기억 소풍와서 쓰래기 줍던 기억들이 떠오르곤 했다.
소풍뿐만 아니라 사생대회 봉사활동 등 밖에서 행사만 있으면 거의 학교에서 가까운
이 서오능으로 왔던 것 같다.
(그래서 이주변 학교를 다닌 나는 수학여행으로 자주 가는 그 흔한 경주 한번 못 가봤다.ㅡㅋ)
오랜만에 찾은 서오능은 너무 기억이 잊혀진 뒤 여서인지 큰 감흥은 없었다.
(애당초 이런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가끔씩 능에서 예전에 그림그리던 기억 소풍와서 쓰래기 줍던 기억들이 떠오르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