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프렌즈
난 일드를 볼때는 주로 심각한 내용 보다는 밝고 웃기는 내용을 주로 골라서 보게 된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그렇지 않았다.
사실 이 드라마를 보게 된계기는 우에노 쥬리 때문이다. 노다메칸타빌래의 그 포스를 생각하고, 재밋는 거겠지라고 생각한체 무작정 드라마를 다운 받아 보게되었다.
그런데 이거 내가 생각했던 거와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에 고민과 남과는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나에게는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었다.
쥬리도 짧은 컷 머리에 애가 정말 갠가 할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이런느낌의 드라마는 잘 안보게 되는데
이드라마는 이상하게 끄는 매력이 있어 끝까지 보게 되었다.